ARTPOL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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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참가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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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신일 : 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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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이와분라쿠무라(淸和文樂邑) 미치노에키(道の驛) 공중화장실 (설계공모)
에도(江戶)시대부터 마을 주민들에 의해 계승되어온 인형극과 아름다운 밤하늘로 알려진 세이와무라(清和村). 아트폴리스에서 세워진 인형극장과 같이 설계자가 세운 토산물관 옆에 이 건물이 있다. 현민(県民)을 대상으로 세이와(清和)분라쿠무라 『미치노에키(道の駅) 공중화장실』공개설계경기로 선정된 작품이다. 목재를 풍부하게 사용한 다자인은 인형극장이나 토산물관과 융화하여 양 건물의 중간 역할로서 존재를 조심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미치노에키(道の驛)」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녁에 불을 밝힌 모습은 마을의 화톳불과도 같이 보인다. * 미치노에키(道の驛) : 일반도로의 휴게시설
■ 건축 개요
근접한 세이와무라(清和村) 인형극장이나 토산물관을 포함한 일대는 뒷편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세이와무라 독자의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그 사이에 세이와(清和)분라쿠무라, 미치노에키(道の駅)로서 본 시설이 추가되었다. 시설은 소규모이나 세이와 분라쿠무라 전체의 현관과도 같은 입지로 경관상의 역할도 중요하여 전체 계획 중 이 점이 최대 포인트가 되었다. 한편으로 당 시설에 근접한 양 시설을 보완하는 보조적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외관은 극히 단순하고 알기쉬운 디자인으로 하고 메인인 양 시설이 영업중에는 중간역으로의 역할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옆 건물들의 불이 꺼지면 또 다른 변신을 한다. 인형극장과 토산물관의 영업이 끝난 후에도 보행인들의 발길을 비추는 행등이 되어 새로운 경관을 만드는 것이다.
■ 건축 데이터
명칭 : 세이와분라쿠무라(淸和文樂邑) 미치노에키(道の驛) 공중화장실 (설계공모) 미치노에키(道の駅) 공중화장실 소재지 : 上益城郡清和村大平138-6 주요용도 : 공중화장실 사업주체 : 세이와(清和) 마을 설계자 : 코자이 켄지(小材健治) 시공자 : 後藤공업유한회사 부지면적 : 135㎡ 건축면적 : 40,14㎡ 연면적 : 39,69㎡ 층수 : 지상1층 구조 : 목조 외부마감 : 지붕 / 알루미늄 아연 합금도금 철판t0.4 특수 타테하제로 이음 외벽 / 杉板張t15(저온훈연건조제) 보호도장 시공기간 : 2000년 12월-2001년 3월 총공사비 : 19백만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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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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