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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ishin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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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후 아트폴리스 참가 프로젝트 이외 작품에 대한 추진상
제15회(2009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제15회(2009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원본 자료 링크(일어판 PDF)
https://www.pref.kumamoto.jp/uploaded/attachment/42246.pdf

현창(顕彰)사업
 아트폴리스 추진상
■ 제15회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시설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4건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장려상 4건
응모건수 .건

87 밭속의 외딴집(畑の中の一軒家) (추진상)

사업주 : 山中智広 .
설계자 : (有)すまい塾古川설계실
시공자 : (有)楠元건설
소재지 : 熊本市梶尾町
준공년월 : 2009년 2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목조
층수 : 지상1층
부지면적 : 594.61m2
건축면적 : 113.46m2
연면적 : 101.37m2

【강평】
주택지를 빠져나와, 농지 가운데의 좁은 길을 지난다. 맞닿은 비닐하우스에 둘러싸인 위치. 이름 그대로 밭속에 외딴집 한채가 동그마니 지어져 있었다. 개가 뛰어 다니고 닭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그런 광경이 생각나는 외관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현관에 들어서서, 등겨 스토브가 놓여진 봉당에서 구두를 벗고 가족실로 올라간 순간이었다. 고재를 넉넉하게 사용한 마루는 발바닥의 촉감이 왠지 마음에 들었다. 집 전체가 가진 아늑함과 따뜻함을 한층 더 느끼게 하는 듯하다.

남측으로 크게 뚫어져 있는 격자 망문과 여기에 이어진 툇마루는, 긴 처마가 끌어안을 듯 햇살을 막는다. 아소(阿蘇)나 야베(矢部) 등, 예전에 총지국 근무 시절 신세를 졌던 농가를 연상시킨다. 곳감이랑 정월에 쓰는 금줄을 만드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등을 꼬부리고 앉아있는 듯한 풍정(風情)에, 저절로 마음이 훈훈해 진다.
일본 고래의 전통기법을 살린 에너지 절약형 주택일 뿐아니라, 대나무와 흙으로 된 벽이랑 개방형 마루밑, 창살미닫이 등 자연과 함께하는 집의 모습이 시원시원하다. 그것은 생산자(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조직을, 어쩐지 NPO법인을 만든 주인의 생각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아트폴리스 추진상 심사에 처음 합류해서, 근대적인 집이나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집들을 돌아보았지만, 가장 "살아 보고싶다" 고 생각되어진 것이 "밭속의 외딴집" 이었다. 세상으로 부터도 조금이나마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그런 생활이 떠오른다.

住宅地を抜け、農地の中の細い道を進む。あたり一面ビニールハウスに囲まれたロケーション。その名の通り、畑の中に1戸だけポツンと家は建っていた。犬が走り回りニワトリの鳴き声が響く―そんな光景を思わせるような外観だ。 最も印象深かったのは、玄関を入り、蒔ストーブの置かれたたたき土間で靴を脱いで家族室に上がった瞬間だった。古材をふんだんに使った床は足触りが何とも心地良い。家全体が持つ懐かしさ、温かさを一段と増幅させているようだ。 南側に大きく開いた格子網戸とそれに続く縁側は、長い軒が抱え込むように日差しを遮る。阿蘇や矢部など、かつて総支局勤務の時代に取材でおじゃました農家を思い出す。干し柿や正月用のしめ縄をつくる好々爺や老婦人が背中を丸めて座っていそうな風情に、自然と心が和む。 日本古来の建築技法を取り入れた省エネ住宅とうたうだけあって、竹と土でできた壁や開放された床下、無双窓など自然とともにある家の姿はすがすがしい。それは、生産者(農家)と消費者をつなぐ組織を、との狙いでNPO法人をつくった施主の思いとも深くつながっているようだ。 アートポリス推進賞の審査に初めて加わり、近代的な家や細かな工夫の凝らされた家などを見て回ったが、最も「住んでみたい」と思わされたのが畑の中の一軒家だった。世間よりも少しだけ時間がゆっくり過ぎる、そんな生活が思い浮かぶ。                         
土田 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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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가와카미(川上)주점(추진상)

사업주 : (株)川上酒店 .
설계자 : 長野聖二・人間建築探検處
시공자 : イマムラ店舗工業
소재지 : 熊本市万町
준공년월 : 2009년 2월
용도 : 점포
구조 : 목조
층수 : 지상2층
부지면적 : ..
건축면적 : 55.80m2
연면적 : 111.60m2

【강평】
주위에는, 呉服町・魚屋町・米屋町의 지명과 나란한 城下町의 주점. 주변은 공터나 처마를 막은 점포가 눈에 띄는 거리이지만, "옛날에는 이런 풍정의 집들이 늘어서 있었음에 틀립없다" 라고 여겨지는 점포이다.

당초는 나막신 점포로서 건축되었다고 하는 백년이 넘은 건물이, 시간이 흘러 주점으로 다시 태어났다.

폭 3간 깊이 5간의 점포는, 발밑에 자연석을 깔아놓은 포장길을 인포메이션으로, 미서기문 입구와 도로에서 점포내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세로격자의 장식선반이, 상가 독특한 풍정으로 전면을 덮고 있다. 또한, 2층에는 두껍닫이로 보이는 회반죽의 벽에 끼워진 창을, 짜맞춘 세로격자로 덮고, 1층부분의 작은 지붕(下屋)에 회반죽으로 붙인 기와를 얹고, 처마밑에 감추듯 세로격자를 배치하고, 전체를 전통적인 의장으로 조화를 꾀하고 있다.

점포주거 일체형의 상가는, 주거부분이 2층, 1층 부분에 상품을 늘어놓았을 봉당과, 다다미방으로 구성되어 있던 것이, 새롭게 변신해서, 봉당 부분에 일본술・소주를 진열하고, 봉당에서 한단 올라간 다다미방이 새로운 와인셀러를 배치한 와인 매장이 되었다. 개구부가 없는 방은, 개축전부터 천정부에 채광을 확보하는 젖빛유리를 끼운 고창이 있고, 그대로 활용해서 와인코너를 둘러싼 세로격자 간막이와의 상승효과로, 복고 분위기가 강조되어 있다.

지나치며 보이는 유리를 끼운 세로격자 장식선반의 상품은, 1점씩 나무상자에 넣어 늘어선 듯한 분위기로 정취가 있고, 점내에 들어서면 천정의 큰보나 마루보・세로격자벽의 조청색이, 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빚어내고 있다.

완전 새로운 건물일 뿐만아니라, 역사나 전통을 남기며, 현재를 숨쉬는 고건물의 소생은,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은 분위기의 건물이 늘어서면, 城下町熊本의 "상가재현" 도 되고, 시대를 거슬어올라, 현대의 모더니즘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거리 만들기" 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周囲には、呉服町・魚屋町・米屋町の地名が並ぶ城下町の酒店。周辺は空き地や軒を閉ざした店舗が目立つ街並みだが、「昔はこんな風情の町家が並んでいたに違いない」と思わせる存在の店舗だ。 当初は下駄屋の店舗として建築されたという築百年を経過する建物が、時を経て「酒店」に生まれ変わった。 間口3間、奥行き5間の店舗は、足元に自然石を敷きこんだ舗装をインフォメーションとし、引き戸の入り口と道路から店内の商品を確認できる縦格子の飾り棚が、町家独特の風情で前面を覆っている。また、2階は戸袋にも見える漆喰の壁に挟まれた窓を、打ち付けた縦格子で覆い、1階部分の小屋根(下屋)に漆喰で留めた瓦を置き、軒下にはめころしに収めた縦格子を配して、全体を伝統的な意匠で調和が図られている。 職住一体型の町家は、住居部分が2階、1階部分に商品を並べたであろう土間と、畳の部屋で構成されていたものが、新しく生まれ変わって、土間部分に日本酒・焼酎を陳列し、土間から一段上がった畳部屋が新たなワインセラーを配したワイン売り場となった。開口部を持たない部屋は、改築前から天井部に採光を確保する磨りガラスの入った欄間を持っており、そのまま活用することでワインコーナーを囲む縦格子の仕切りとの相乗効果で、レトロな雰囲気が強調されている。 通りがかりに見えるガラスをはめ込んだ縦格子の飾り棚の商品は、一点ずつが木箱に入って並べられたような雰囲気で趣があり、店内に入ると天井の大梁や床梁・縦格子壁の飴色が、得も言えぬ雰囲気を醸し出している。 全く新しい建物ばかりでなく、歴史や伝統を残し、今を息づく古き物の蘇生は、新しいアートを作り出す。このような雰囲気の建物が並ぶと、城下町熊本の「町家再現」ともなり、時代を遡りつつ、現代のモダニズムを感じさせる新しいまちづくりにもなるのではと思われた。
星子邦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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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i-CUBE #01 (추진상)

사업주 : (株)夢工房 和樂 .
설계자 : ラッツ・アーキテクツ(株)
시공자 : (株)夢工房 和樂
소재지 : 熊本市大江
준공년월 : 2009년 9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목조
층수 : 지상2층
부지면적 : 99.15m2
건축면적 : 39.74m2
연면적 : 79.48m2

【강평】
상자 하나가 달랑 놓여있다.
구마모토 시내, 주택 밀집지구의 모서리 땅에 지은 네모난 상자같은 건물은, 그 형상 자체가 눈을 끈다. 외벽면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주 작은 창이, 규칙적으로, 4 X 4 로 16개 나란히 있다. 이 소재감과 질서있게 배치된 작은 창이, 한변 4간(7,280mm) 의 정입방체라고 하는, 오브제와도 같이 이상한 협소 건물의 외관인상의 전부이다.

사면이 상자의 벽으로 둘러싸인 내부는, 각각 용도기능에 따라, 퍼즐과 같이 짜여져 있고, 또 1/4을 데크테라스의 공정(控庭)으로 하므로서 폐쇄감이나 채광의 대응도 아울러, 배려를 여기저기 엿볼 수 있다. 이 공간에, 건설회사 사무소, 세사람과 고양이 한마리 거주할 기능을 다하는 데 협소 주택의 재미가 있다. 고양이를 위해, 예쁜 장치도 있어, 놀기에도 편하게 보인다.

작년의 수상작품과의 큰 차이는, 2.5층이라고나 할까, 취미방의 설치일 것이다. 이 작은 방을 설치하므로서, 이층 부분의 분위기도 재미가 더했고, 동시에, 이 2.5층 부분의 공간을 1.5층으로 이동시키는 등, 재미있고 다양한 공간설계도 가능해 진다. 흥미깊은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아이디어이다. 이 발견이 있어, 설계자가 말하는, 이제부터 전개될 프로트타입이라는 의미에의 기대도 커진다.

엄격한 제약 속에서의 배려와 발견, 설계자와 건축주의 공통 만족인식이 확실하게 되어있지 않으면 될 수 없었던 건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창으로 부터 옥내의 불빛이 새어 나온다. 야간의 외관도 보고싶어지는 기분이다. 여러 의미로, 이 도전은, 진화형이라고 느꼈다.

箱が、ぽつんと置いてある。 熊本市内、住宅密集地区の角地に建つ四角い箱のような建物は、その形状自体が目を引く。外壁面には、様々な機能をもった極小窓が、規則正しく、4×4の16個並んでいる。この素材感と行儀よく配置された小窓が、一辺4間(7,280mm)の正立方体という、オブジェのような不思議な狭小建物の外観印象の全てである。 四面が箱の壁に囲まれた内部は、それぞれの用途機能に応じて、パズルのように組み合わされ、また、1/4をデッキテラスの吹き抜けとすることで閉鎖感や採光への対応も含め、工夫が随所に見て取れる。この空間に、工務店事務所、三人と猫一匹の居住機能を満たしていくことに狭小住宅の面白さがある。猫のための、かわいい仕掛けなどもあり、遊び心も伺える。 昨年の受賞作品との大きな相違は、2.5階と言うか、趣味部屋の設置であろう。この小部屋を設置したことによって、二階部分の雰囲気も面白みが増したし、同時に、この2.5階部分の空間を、1.5階へと移動させるなど、面白い多様な空間設計も可能となってくる。興味深い可能性を感じさせるアイデアである。この発見があって、設計者の言う、今後の展開へのプロトタイプという意味への期待も高まる。 厳しい制約の中での工夫と発見、設計者と施主の共通満足認識がしっかりとできていなければ出来なかった建物とも言えるだろう。 小窓から屋内の灯りがもれている、夜間の外観も見てみたい気がする。いろんな意味で、この挑戦は、進化形であると感じた。
轟 多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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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是本信高(P-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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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빛과 숲의 주택(光の森の住宅) (추진상)

사업주 : 吉森信太郎 .
설계자 : (株)松山건축설계실
시공자 : (株)山口工務店
소재지 : 菊池郡菊陽町
준공년월 : 2009년 1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일부 목조
층수 : 지상1층
부지면적 : 498.78m2
건축면적 : 161.14m2
연면적 : 159.19m2

【강평】
이 집의 부지는 부정형으로, 문자그대로 사방팔방 막아주는 것이 없다. 이웃에는 묘지가 있고 큰 벗나무 한 그루 살아있다. 주변은 주택지이지만, 이 집에 관한한, 주택의 부지로서는 좀 이상한 입지환경이다. 그러나, 그곳을 뒤바꿔 놓은 평면계획의 솜씨가 선명하다.

먼저, 서측에는 부지내에 오픈스페이스를 두고, 동측에는 남북으로 연속되는 "만남의 길"공원의 숲길이 있지만, 2장의 콘크리트벽을 동서로 세워서, 외부와의 연결을 일체 차단해 버린다. 더우기 도로에 접하는 북측도 물론 폐쇄해 버리는 대신 집 한가운데에, 마루 한면이 수면으로 부터 비치는 채광정원을 둔다. 얕은 수반위에 한줄기 물이 흘러 떨어지는 소리가 조용히 울려퍼진다는 대단히 스토익한 것이지만, 중심에 밝은 정원을 둘 뿐이라면, 많은 코트하우스와 같은 모양새로, 그다지 진기하다고 할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집의 경우, 남겨진 남측면, 이것도 전면 도로에 면해 3대분의 주차 스페이스에 면한다는 꽤 드라이한 것이지만, 이 남측면에 극히 낮은 수평으로 길쭉한 토대창을 두고, 개구부를 따라 봉당 통로를 설치한 점이 일품이다.

마루가 도로면으로부터 조금만 올라와 있어, 더욱더 밖으로부터는 실내 마루에 앉아있는 모습이 엿볼 수 있는 듯 구성되어 있지만, 고다츠(책상다리 난방)에 들어가서 뒷 도로면을 바라보면, 이것이 뜻밖에 앉아있기가 편하다. 묘한 기분이 든다. 라고 동시에 마음에 끌리는 느낌이다. 옛날 가로를 따라 나란히 서있는 툇마루가 있는 민가와도 같은 풍정이다. 그것이 그러나, 완벽하게 미니멀한 모던・디자인으로 재현되어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이 부지에서의 삶을 힘차게 해주는 것같은 즐거움이 있다. 주위의 주택지가 지나쳐 보이지 않은 곳에, 왠지 자랑거리가 있는 것같다.

방의 내부는 평면도에서 상상한 이상으로 밝다. 채광정원의 벽이나 수면이 리플렉터로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북측의 침실군으로 채광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어떨까고도 생각하지만, 그만큼 가족이 끊임없이 이 바깥 스페이스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그게 좋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この家の敷地は不定形で、文字通り四方八方に塞いでくれるものが無い。隣には墓地があり大きな一本桜が生えている。周辺は住宅地ではあるが、この家に関する限り、住宅の敷地としてはかなり不思議な立地環境である。しかし、そこを逆手に取った平面計画の手腕が鮮やかだ。 まず、西には敷地内にオープンスペースを取り、東には南北に続く出会いの道公園の緑道があるが、2枚のコンクリート壁を東西に立てて、外部との連絡を一切遮断してしまう。もっとも道路に近づく北側ももちろん閉鎖してしまう代わりに、家の真ん中に、床一面が水面からなる光庭を取る。浅い水盤の上に一条の水が流れ落ちる音が静かに響くという大変ストイックなものだが、中心に光り庭を取るだけなら、多くのコートハウスと同様のもので、ことさらに珍しいというものでもない。だが、この家の場合、残された南面、これも前面道路に面し3台分の駐車スペースに面するというかなりドライなものだが、この南面に極めて低い水平横長の下地窓を取り、開口に沿って通り土間を設けたところが秀逸である。 床が道路面から僅かに上がっていることで、なおさら外からは室内に床座している様子が窺えるような構成となっているのだが、こたつに入って表の道路面を眺めると、これが不思議と座り心地がいい。妙な気分だ。と同時に懐かしい感覚がする。昔の街道沿いに立ち並んだ縁側のある民家のような風情である。それがしかし、完璧にミニマルなモダン・デザインで再現されているところが面白い。この敷地での暮らしを元気づけてくれるような楽しさがある。周囲の住宅地が見え過ぎてしまわないところに、どうやらミソがありそうだ。 部屋の内部は平面図から想像する以上に明るい。光庭の壁や水面がリフレクターとして効果的に働いているからだ。北側の寝室群への採光にもうひと工夫あってもよかったかなとも思うが、その分家族が絶えずこの表のスペースに出てくると思えば、それで良いとも言えるだろう。 .
古谷誠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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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石井紀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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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벗나무의 집(桜木の家) (추진상 장려상)

사업주 : 村上 博 .
설계자 : (有)倉田設計
시공자 : (株)夢工房 和樂+村上造園
소재지 : 熊本市桜木
준공년월 : 2009년 3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목조
층수 : 지상2층
부지면적 : 645.95m2
건축면적 : 63.97m2
연면적 : 121.74m2

【강평】
아이들과 함께 조원업(造園業)을 하고있는 건축주가, 화풍(和風)의 서까래, 고재로 시공한 찻집, 또다시 *이로리(囲炉裏)가 있는 정자에 이어, 어린애 세대를 위해 정원을 묶어 놓은 듯 지은 것이, 이번의 곳간풍(蔵風)의 주거이다.

외곽길에서 골목을 빠져나와, 정원사의 안내로 이 정원을 걷는 감각은, 마치 집주인을 따라 차모임에 향하는 듯해 여하튼 즐겁다. 음력10월의 따뜻한 날에 햇살이 나뭇가지를 빠져나와 양탄자같은 푸른 이끼에 산들산들 흔들리고 있다. 나무숲을 빠져나와 다다른 끝에 새집의 하얀 벽이 세워져 있다. 벽의 반대쪽으로 돌아 들어가보니, 어쩐지 거기가 이 집의 현관, 결국 우리들은 뒷문으로 들어온 진객(珍客)이 된 셈이다.

결국 부지의 정반대쪽에서 각각 어프로치해서, 쌍방의 프라이비트한 부분이 정원을 사이로 연결되었다. 어쩡쩡한 2세대주거였던 것이다.

기존의 정자 등 만이 아니라, 집 내부에도 다양한 낡은 창호가 재생활용되어 있다. 완전히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고재 덕분에, 이 정원 전체에 내려쌓인 세월과도 "대화"가 가능한 집이 되었다. 모두가 새로운 것들 만이었다면, 이렇게 훌륭하게 되진 않았을 것이다. 이 집의 주인과는 작년의 실지심사 때에 만났다. 고령자를 위한 시설의 부지 한쪽에, 이 정원사가 손수 만든 작은 별채가 있었다. 차석(茶席)과 같은 이 초가에는, 역시 고재가 아무렇지 않은듯 대하고 있고, 변해가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하는 어쩐지 지내기 편한 공간이었던 것이다. 정말 정원에 핀 이름모를 풀꽃을, 뜻밖에 작은 꽃병에 살려놓은 것같은 절묘한 장소였다. 이번의 집에도 마찬가지로 정처없이 시간의 흐름을 즐기는 풍정(風情)이 있다.

그러나, 뭐라해도 이 계획의 백미(白眉)는, 이 "곳간 만들기 집" 그것을 가지고, 정원을 완결시킨 것에 있는 건 아닐까. 이것이 없다면 오직 그대로 흘러나온 정원의 경치가, 이 흰벽에 의해서 보다 잘 정리되어 있다. 이런 풍(風)에 시간을 들여 점차 완성되는 공간에, 나는 아주 공감한다.

* 註) 이로리(囲炉裏) - 방바닥·마룻바닥을 네모지게 파내고 난방·취사용의 불을 피우게 만든 장치

親子で造園業を営む施主が、和風の母屋、古材で施工した喫茶店、さらに囲炉裏のある東屋についで、子供世帯のために庭を締めくくるように建てたのが、今回の蔵風の住居である。 表通りから路地を抜け、庭師に案内されてこの庭を歩く感覚は、あたかも亭主に導かれて茶会に赴くようで何とも楽しい。小春日和の日差しが木々の梢を通り抜けて毛氈のような苔の緑にやさしく揺らいでいる。木立を通り抜けて行き着く先に新居の白壁が建っている。壁の向こう側に回り込んでみると、なんとそちらがこの家の表側の玄関、つまり僕たちは裏口からの珍客だったわけだ。  つまり敷地の正反対の方からそれぞれアプローチして、双方のプライベートな部分が庭を介して結ばれた、つかず離れずの二世帯住居だったのである。 既存の東屋などばかりでなく、家の内部にも様々な古い建具が再生活用されている。まったく新築であるにも拘わらず、これらの古材が功を奏して、この庭全体に降り積もる年月とも「対話」ができる家となった。すべてが新調されたものばかりであったら、こう上手くはいかないだろう。この家の施主とは実は昨年の実地審査の折に初めて会った。高齢者のための施設の敷地の一角に、この庭師が手作りした小さな離れがあった。茶席のようなその庵には、やはり古材がさりげなくあしらわれていて、移ろいゆく時の流れを感じさせる何とも居心地のよい空間だったのである。まさに庭に咲く名もない草花を、ひょいと一輪挿しに生けたような絶妙な場所だった。今回の家にも同じように飄々として時の流れを楽しむ風情がある。 しかし、なんといってもこの計画の白眉は、この蔵づくりの家そのものを持って、庭を完結させたところにあ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これがなければただそのまま流れ出していた庭の景色が、この白壁によってほどよく纏まっている。こんな風に時間をかけて次第しだいに出来上がる空間に、僕はとても共感する。
古谷誠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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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写真屋はっとり 服部和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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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R-house in 카지오(梶尾) (추진상 장려상)

사업주 : ジョセフ・リグビー .
설계자 : 西山英夫건축환경연구소
시공자 : (株)冨坂建設
소재지 : 熊本市梶尾町
준공년월 : 2007년 8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철골조
층수 : 지상2층
부지면적 : 206.34m2
건축면적 : 103.35m2
연면적 : 188.52m2

【강평】
평소에는 신슈(信州)에 살고있는 오스트렐리아 출신의 건축주가, 부인의 친정옆에 지은 또 하나의 집이다. 코트하우스의 형식은, 그런 집을 잘 비워놓는 집의 방범적인 의미와, 돌아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고려해서 선택된 형식인 것은 이해된다.

특히 1층에 있어, 3개의 중정에 의해 나뉘지면서도 연결되어 있는 공간이 아주 재미있다고 느꼈다. 외부의 중정이 방인듯도 하고, 내부와는 투명한 유리의 개구부로 구획되어 있으므로, 내부와 외부 또한 연속해 있다. 대각선상에 긴 거리의 시선이 통하는 공간이 재미있고,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느꼈다.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아주 유효한 공건으로, 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만 천정까지 뚫리지 않은 개구부의 처리 (제작상의 제약이었던 것은 이해되지만) 등 중정과 내부공간의 일체성을 디자인적으로 철저하지 못했던 것이 좀 아쉽다.

2층에는 중앙의 계단과 공정(控庭)에 의해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 샤프한 디자인의 검은 난로와 연돌의 처리가 세로의 공간을 멋지게 유도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흰색 계단의 디자인은 약간 무거운 듯이 생각된다.

밖에서 보았을 때, 중정에 의해 3개로 볼륨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코트하우스이면서 주변과의 스케일의 조정은 충분히 되어 있다. 그러나 현지를 보고, 이 조용한 주택지의 그다지 나쁘지 않은 환경속에서 거의 전부를 막아버린 외관의 표현에 대해서는, 좀더 주위와 관계를 가지게 할 수는 없었을까 하고 느꼈다.

日頃は信州に住まうオーストラリア出身の建て主が、夫人の実家のそばに設けたもう一つの家である。コートハウスの形式は、そんな留守勝ちな家への防犯的な意味と、帰ってくればすぐに使うことのできる利便性を考えて選ばれた形式であることは理解できる。 特に1階において、3つの中庭によって分節しながら繋がっている空間がとても面白いと感じた。外部の中庭のほうが部屋のようでもあり、内部とは透明なガラスの開口部で仕切られているため、内部と外部もまた連続している。対角線上に長い距離の視線の通る空間が面白く、使う状況によって様々な空間に展開できる可能性を感じた。多くの人が集まったときなどとても有効な空間で、この家族のライフスタイルに合っているのだろうと思った。ただ天井まで開けられなかった開口部の扱い(製作上の制約であったのは理解できるが)など中庭と内部空間の一体性をデザイン的に徹底できなかったのが少し残念である。 2階には中央の階段と吹き抜けによって空間が繋がっている。シャープなデザインの黒い暖炉と煙突の扱いが縦の空間をうまく誘導しているが、それに比べて白い階段のデザインは少し重いように思えた。 外から見たとき、中庭によって3つにボリュームが分節されているので、コートハウスでありながら周辺とのスケールの調整は十分できている。しかし現地を見て、この静かな住宅地のさほど悪くない環境の中で、ほぼ全体を閉じた外観の表現については、もう少し周囲と関係を持たせるやりかた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感じた。
元倉眞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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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YMCA아카미즈(赤水)보육원(추진상 장려상)

사업주 : (社会福祉法人)熊本YMCA복지회 .
설계자 : (有)風設計室
시공자 : (株)東稜建設
소재지 : 阿蘇市赤水
준공년월 : 2008년 7월
용도 : 보육원
구조 : 목조
층수 : 지상1층
부지면적 : 8856.65m2
건축면적 : 817.30m2
연면적 : 699.62m2

【강평】
이런 깊은 산속에 보육원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연속에 쥐죽은듯 서있다. 먼저 인상적인 것은 큰 편물매 지붕이다. 방향을 남측만이 아니라 일부를 북측이나 서측으로 향한 것으로, 변화가 있는 집의 집합체로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주위의 자연과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평벽 부분과 삼각의 꼭지부분의 재료의 전환도 효과적으로, 물끊기의 설치 방법 등 세밀한 부분까지 좋게 배려되어 있다.

평면은 2개의 존을 현관홀과 일시 보육실이 연결되도록 H형의 단순한 것으로, 어느 방도 넓게 외부에 접해있어 충분한 채광이 확보되어 있다. 각 보육실에서 넓은 정원에 연결되는 스페이스는 툇마루와 같이 즐거운 스페이스이다. 편물매 지붕의 제일 낮은 부분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적은 어린애와 잘 어울린다. 내부의 다이나믹한 큰 공간과의 콘트라스트도 효과적이다.

내부에서 인상적인 것은, 팔각형의 큰 단면의 목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큰 공간을 기둥없이 가구(架構)하는데, 이 단면은 유효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창호나 징두리벽의 보다나은 스케일의 조작에 의해, 공간적으로 좋은 짜임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자연속에서, 스스로도 환경에 부하를 걸지않는 자세가 옅보인다. 심플한 열공기집열형의 팻시브시스템은, 보육원이라고 하는 시설의 이용을 고려할 때, 최적의 시스템일 것이다. 지붕면에서의 디자인적인 처리도 신중하다.

보육원의 주변에 설치된, 필요없게된 농구나 공구를 사용한 리사이클아트는 아주 즐겁게 우리들을 맞아 주었다. 환경에 대한 뛰어남과, 자연속에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창조성을 기르는 이 보육원의 자세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こんな山深い中に保育園が?と思わせるほど自然の中にひっそりと佇んでいる。まず印象的なのは大きな片流れの屋根だ。方向を南側だけでなく一部を北や西に向けることで、変化のある家の集合体として表現している。それが周囲の自然との良い調和を形づくっている。水平の壁の部分と三角の頂部の材料の切りかえも効果的で、水切りの付け方など細かいところまで良く配慮されている。  プランは2つのゾーンを玄関ホールと一時保育室が繋ぐというH型の単純なもので、どの部屋も広く外部に接していて充分な採光が確保されている。各保育室から広い園庭に繋がるスペースは縁側のような楽しいスペースだ。片流れ屋根の一番低い部分なので、スケールが小さな子供とよく合っている。内部のダイナミックな大きな空間とのコントラストも効果的である。  内部で印象的なのは、八角形の大きな断面の木材の使い方だ。まるで民家の土間から見上げたような木の量感が強すぎて、一見バランスを狂わせているように思えたが、木のもっている生命力をダイレクトに子供に伝えようとした意図は感じ取ることができる。もちろん大きな空間を柱なしで架構するに、この断面は有効に働いている。そして建具や腰壁の程良いスケールの操作によって、空間的に良いまとまりをつくりだしている。  自然の中で、自らも環境に負荷をかけない姿勢が貫かれている。シンプルな熱空気集熱型のパッシブシステムは、保育園という施設の利用を考えたとき、最適なシステムだろう。屋根面でのデザイン的な処理も丁寧だ。  園の周囲に設置された、不要になった農具や工具を使ったリサイクルアートはとても楽しく私たちを迎えてくれた。環境に対する優しさと、自然の中で子供たちの自由な創造性を育むこの園の姿勢を良く表わしていると思った。 .
元倉眞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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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熊本市 시모도오리(下通)2・3・4번가 아케이드 (추진상 장려상)

사업주 : 熊本市下通2・3・4번가 상점가진흥조합 .
설계자 : 上窪哲也건축계획사무소
시공자 : 武末・마토우(さとう)건설공사JV
소재지 : 熊本市 시모도오리(下通)
준공년월 : 2009년 5월
용도 : 아케이드
구조 : 철골조
층수 : 지상1층
부지면적 : ..
건축면적 : 5126.813m2
연면적 : 5568.07m2

【강평】
현지심사 전날밤 시모도오리(下通) 아케이드를 산책했다. 연휴중인지 많은 사람들의 지나다녔다. 그룹으로 걷고있는 젊은이들, 반원의 벤치에 앉아서 쉬고있는 엄마와 어린애, 윈도우쇼핑중인 초로의 신사, 분주한 애프런 모습의 심부름팀,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목적으로 이 거리를 방문하고 있다. 올려다 보니 높은 곳 밤하늘을 비춘 볼트 천정이 보이고, 그 아래에 블루그린의 LED가 패턴을 그리며 점멸하고 있었다. 이튿날은 비가 와서 아쉽게도 움직이는 지붕의 조작은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스케일의 직경 1.5미터가 넘는 원이 내접한 대공간은 개방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다. 지붕이 커서 하늘이 넓고, 밝기를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아케이드 거리에 있을 수 있는 압박감이나 폐쇄감은 전혀 없다. 기존의 기둥보의 메인프레임을 남기고 내진보강한 아케이드의 대체사업이지만, 이전보다 약3미터 높은 것이 효과있어 보인다. 점포의 화려함을 연출하면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물갈기 석재의 스크래치 가공이나 스트릿퍼니쳐의 개발, 어린이들도 즐거워하는 미스트의 청량감의 연출, 영업중은 점포의 빛을 우선으로 하고 폐점후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어두컴컴함을 없앤 조명계획, 카미도오리(上通)와 가벼운 연속감을 갖도록 한 우드서클 등, 아주 세심한 배려가 되어 있다.

공사를 시작하자 예상외로 기초부의 열화가 발견되어, 조사와 보강을 위해 공사기간의 연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상점주에게는 공사비와 더불어 사활문제였음에 틀림없다. 이해관계의 다양한 조정이나 복잡한 절차 등, 상점가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없이는 있을 수 없는 사업이다. 결과적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거리가 되면, 고생도 갚아질 것이다.

現地審査の前夜、下通アーケード街を散歩した。連休中のためか大勢の人通りがある。グループで歩いている若者達、半円のベンチに座って休憩している母と子、ウインドウショッピング中の初老の紳士、お使いに急ぐエプロン姿の給仕係、多くの人達が様々な目的でこの町を訪問している。見上げると高い位置に夜空を映したヴォールト天井が見え、その下でブルーグリーンのLEDがパターンを形作りながら点滅していた。翌日は雨天のために、残念ながら可動屋根の操作は出来なかった。しかし他に類例を見ないスケールの、直径15m強の円が内接する大空間は、開放的で想像以上に居心地が良い。屋根が大きいので空が広く、明るさを強く感じるために、アーケード街にありがちな圧迫感や閉塞感は全くない。既存の柱梁のメインフレームを残して耐震補強したアーケードの掛替え事業だが、以前より約3m高くなったのが効いている。店舗の華やかさを演出しつつ滑り難い本磨き石材のスクラッチ加工やストリートファニチャーの開発、子供達も喜ぶミストの清涼感の演出、営業中は店舗の光を優先し閉店後は歩行者の安全のために暗がりを無くす照明計画、上通と軽い連続感をもたらすウッドサークルなど、きめ細かな気配りが施されている。  工事を始めたら想定外の基礎部の劣化が発見され、調査や補強のために工事期間の延長を余儀なくされたという。商店主にとっては追加工事費と相まって、死活問題であったに違いない。利害関係の様々な調整や煩雑な手続きなど、商店街の皆さんの忍耐と努力なしにはあり得ない事業である。結果として市民に愛される街となれば、苦労も報われることだろう。
武田光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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