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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hin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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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이후 아트폴리스 참가 프로젝트 이외 작품에 대한 추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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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2001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제7회(2001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원본 자료 링크(일어판 PDF)
https://www.pref.kumamoto.jp/uploaded/attachment/42254.pdf
■ 제7회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시설 |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
2건 |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장려상 |
5건 |
응모건수 |
67건 |
◆ 총평
【제7회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의 심사를 마치고】
심사위원장 : 호리우치 세이지(堀内清治)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사업의 일환으로서 1995년도부터 실시해 온 아트폴리스 추진상 장려상은 금년에 7회를 맞이해 그 취지는 현민(県民) 사이에 폭넓게 받아 들여지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최근의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 금년의 작품 모집에 대해 67건의 응모가 있었던 것은, 구마모토 건축계의 기상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른다. 그 중에서 수상작품을 선정하는 금년의 심사위원회에는, 지금까지 아트폴리스 추진상을 위해서 다대한 공헌을 해 주신 톰•헤네간씨가 그만두셨으므로, 그 대신에 오카베 노리아키(岡部憲明)씨가 들어오신 것과, 이와나가 켄이치(岩永研一)씨가 위원을 사퇴하신 때문에 한 명 적게 된 것이, 작년과는 바뀐 점이다. 그 외의 위원은 작년과 같고, 모집요강, 심사방법도 작년과 같았다. 오카베(岡部)씨는 유명한 우시부카(牛深)의 「하이야 오오하시」의 공동 설계자이며, 강연회나 아트폴리스에서 실시하는 공모의 심사원을 맡는 등 , 구마모토 아트폴리스와는 인연의 깊은 분이므로 아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된다. 심사위원회에서는, 2001년 11월 13일에 열린 제1차 심사회의에 있어서 13건의 후보 작품을 선택해, 2002년 1월 10일부터 12일에 걸쳐 현지 심사를 실시한 다음, 아트폴리스 추진상 2점, 동 장려상 5점을 뽑았다. 금년의 최종 심사회의에서는, 개개의 건물에 대한 평가는 당연한 일이면서도 위원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뉘어 결론에 이르기까지 약간의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대강(大綱)에 대하여는 전원의 의견은 일치하고 있고, 전회원 일치의 결론을 모으는데 그만큼의 고생은 없었던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것은 금년의 응모 작품이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았던 것을 의미한다. 이 팜플렛에는 각 심사위원이 분담 집필한 수상작품에 대한 짧은 추천문이 실려 있지만, 그러한 문장은, 최종 심사회의에서의 토론을 거칠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떤 건축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역할을 담당한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이들 7점이 뛰어난 건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계자의 협력에 대해 심심한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진심으로 축하 말씀 드립니다. 또, 이러한 상을 통해서, 구마모토현의 문화 재구축을 궁극의 목적으로 하는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사업이 향후도 충실한 발전을 이룰 것을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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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株)荏原製作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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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清水建設(株) 일급건축사사무소 |
시공자 |
: 清水建設(株)九州지점 |
소재지 |
: 玉名郡南関町肥猪 |
준공년월 |
: 2001년3월 |
용도 |
: 事務厚生施設, 工場 |
구조 |
: 철골조 |
층수 |
: 事務厚生棟/지상2층 工場棟/지상3층 |
부지면적 |
: 142, 670m2 |
건축면적 |
: 12, 588m2 |
연면적 |
: 25, 019m2 |
【강평】 |
에바라 큐슈(荏原九州)는, 반도체 제조에 빠뜨릴 수 없는 웨이퍼(ウエハ*집적회로 IC기판) 연마 장치의 생산 공장이다. 기쿠치강(菊池川) 가의 구릉지에 입지해, 큐슈자동차도로에의 액세스도 나쁘지 않은 위치에 있다. 이번 응모한 작품은 전체 계획의 제1기에 상당하는 것으로, 생산관리 부문과 생산 부문의 2동이다. 배치 계획이 의도하는 것은 명확하여, 생산관리동은 공장 전체의 중심핵으로서 자리매김되고 공장은 그리고 양측으로 증설되게 되어 있다. 중심핵의 실체 기능은,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의 매일매일의 행동을 지지하는 후생 시설에 있는 것 같다. 생산관리, 후생동은 도로로부터 진입하는 입구 방향을 향하고, 방문자의 시선을 더욱 그 안쪽에 있는 구릉 풍경까지 권한다. 입구 정면의 큰 유리면은 직선의 구획으로 잘라낸 가는 테두리에 안정되어, 이 건축의 성격을 보기 좋게 표현하고 있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깨끗하다. 어쨌든 근대 건축의 교과서에는 청결하고 투명감이 흘러넘치는 공간을 목표로 해야만 하기 때문에, 혼란스런 간판이나 장식은 있어서는 안된다. 근대 건축의 또 하나의 표현은 공업제품을 현장에서 단기간에 조립한 것에 유래한다. 이러한 견해로 부터라면, 이 작품은 근대 건축의 모랄을 충실히 지켜, 게다가 수준 이상의 결과를 낳고 있다. 건축 공간의 하이라이트는 후생동의 안뜰에 있다. 주위의 산림의 풍경도 지난 일이면서, 카페테리아나 회의실로부터의 시선은 안뜰의 식재로 향한다. 실내의 의장은 따라서 희고, 표정을 맡긴 게 없듯 억제되어 있다. 이것이, 환경을 생각하는 의장일지도 모른다. 에바라(荏原) 제작소는 그 일을 기업 이미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로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건축 평가 판단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
渡辺定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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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川津貴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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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有)森繁.건축연구소 |
시공자 |
: (株)岩永組 |
소재지 |
: 熊本市新土河原1丁目 |
준공년월 |
: 2000년9월 |
용도 |
: 전용주택 |
구조 |
: 목조, 일부 철근콘크리트조 |
층수 |
: 지상2층 |
부지면적 |
: 265m2 |
건축면적 |
: 158m2 |
연면적 |
: 241m2 |
【강평】 |
목제의 「담」을 생각하게 하는 건물의 벽면을 따라서 돌층계를 오르면, 골목으로부터의 눈가림과 여닫이가 있어, 안에 들어오면 현관 포치로부터 일면의 수중 정원(水の中庭)이 눈에 뛰어 든다. 주차장 입구의 회전 격자문도 물밑에 비쳐 즐거운 거주지를 예감 시킨다. 건축주의, 조용하고 여유있게 편히 쉴 수 있는 거주지로 하고 싶다고 하는 부부의 침대 룸에는 원 플로어의 형태로 화실(和室)을 연결해, 고다츠(コタツ*발난로)에서 보내는 스페이스를 배치. 서재는 복도로부터 전용 계단을 사용해 겨우 들어가 혼자를 즐기는 공간으로 하거나 수중 정원(水の中庭)을 둘러싸는 복도나 리빙.다이닝에서는 천정까지 넓은 유리 넘어로, 물의 요동으로 빛이나 색의 변화를 즐기거나 가족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설계가 되고 있다. 또, 안방의 2층으로부터 그레이팅의 브릿지를 건너 들어가는 다실은, 짙은 회색 벽에 천정의 들이민 구석으로부터 빛이 비춰지는 정취가 명상 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물과 빛을 취해 사계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폐쇄되지 않고 생활하는 방법 등, 질 높은 거주지가 제안되고 있는 것 같다. |
星子邦子 |
41. 츠나기(つなぎ) 미술관 (추진상 장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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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津奈木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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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株)エヌ.ティ.ティファシリティーズ 九州지점 1급건축사사무소 |
시공자 |
: (株)植村組, 第一設備工業(株) (株)新星電気 |
소재지 |
: 芦北郡津奈木町岩城 |
준공년월 |
: 2000년10월 |
용도 |
: 美術館 |
구조 |
: 철근콘크리트조 |
층수 |
: 지상2층 |
부지면적 |
: 2, 010m2 |
건축면적 |
: 691m2 |
연면적 |
: 819m2 |
【강평】 |
「마을 전체 미술관 구상」을 추진하는 츠나기마치(津奈木町)가 지명 공모에 의해 건설한 미술관에서, 각종 공공 시설이 집중하는 중심부에 인접해, 「로렐라이의 바위」를 생각하게 하는 중반암(重盤岩)의 절벽 바로 아래의 츠나기강(津奈木川) 하반(河畔)에 있고, 그 입지 조건으로부터도, 물어볼 것도 없이 마을을 대표하는 입장을 맡고 있다. 마을 독자적인 수장품의 수집과 상설 전시에 노력하고 있는 것이 평가되는 위에, 소규모이지만, 전시실, 수장고, 다목적 홀, 가구가 정성스레 적절히 설계되어 평면, 구조, 설비에 걸쳐 만반의 배려에 실수(ソツ)가 없다. 규조토 긁어내기의 외벽도 안정적인 외관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미술관의 단부로부터 발차하는 최신의 모노레일에서, 스릴넘치는 급상승으로 절벽위의 전망대에 이르러, 노인이나 아이라도, 쉽게 자기 마을을 전망해, 특이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 미술관과 모노레일의 편성은 지극히 독창적이고, 독특한 관광 시설로서 츠나기마치(津奈木町)에 크게 공헌할 것이 기대된다. |
桐敷真次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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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津嘉山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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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ばん設計小材사무소 |
시공자 |
: 光進建設(株) |
소재지 |
: 熊本市稗田町 |
준공년월 |
: 2001년3월 |
용도 |
: 전용주택 |
구조 |
: 목조 |
층수 |
: 지상2층 |
부지면적 |
: 248m2 |
건축면적 |
: 134m2 |
연면적 |
: 153m2 |
【강평】 |
동쪽 면에서 도로에 접해 28 m의 길이로 남북으로 뻗은 홀쭉한 부지의 형상과 거리안에서의 로케이션을 지극히 교묘하게 처리하고 있다. 도로면의 외관을 소재의 선택과 면의 구성에 연구를 해, 현관 부분의 무난한 처리와 함께 도시 경관에 윤택을 주는 디자인으로 성공하고 있다. 고창, 격자 여닫이문, 규조토의 벽면, 개집 울타리 등 전통의 향기를 이용하면서 수평인 길이를 배후의 편지붕과 대비시킨 구성에는 근대적 시원함이 느껴진다. 내부 공간에서는 도입부 부분, 현관 부분의 디자인이 두루 미치고 있다. 긴 벽을 따라서 개인실, 서비스 공간이 배치되어 그 안쪽에 공정 공간, 2층의 공간이 전개된다. 이 부분의 공간은 남쪽의 뜰과 기분 좋게 연결되어 있다. 내부 공간은 현관 부분을 제외하면 졸일 수 있었던 디자인이라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향후, 생활을 전개해 가는 거주자에 의해 고려되어 생활 공간으로서 보다 풍부한 것이 되는 베이스로서의 볼륨과 자연광의 도입, 뜰과의 관계 등의 제조건을 갖추고 있다. 추진상 장려상으로 평가하는 점에서 단독주택이 완수한 도시 경관에의 디자인적 공헌을 특히 지적해 두고 싶다. |
岡部憲明 |
43. 갤러리아(Galleria)가 있는 집 (추진상 장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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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大仁田信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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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有)倉田設計 |
시공자 |
: (有)第一新陽建設 |
소재지 |
: 玉名市大浜町字外新開 |
준공년월 |
: 2000년12월 |
용도 |
: 전용주택 |
구조 |
: 철골조 |
층수 |
: 지상2층 |
부지면적 |
: 987m2 |
건축면적 |
: 119m2 |
연면적 |
: 226m2 |
【강평】 |
갤러리아(ガレリア)란 아틀리에나 콘서트용 홀등을 가리키는 「갤러리」의 뜻. 현관을 들어가면 중앙에 넓은 공정의 스페이스가 있다. 보통은 각 방을 잇는 복도와 같은 이 공간이, 미니콘서트나, 같은 집안 부인이 맞붙는 톨페인트(トールペイント)가 걸리는 장소로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물어보면 사는 사람 쪽과 설계자는 몇년전부터 대화를 거듭하고 있고 2세대 주택이라고 하는 조건 아래, 여기저기에 양자가 신뢰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엿보게 한다. 예를 들면, 유리창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미닫이 유리를 리사이클한 것 외, 신발장이나 가구등의 세부에 걸쳐서, 양자의 지혜와 연구를 간파할 수 있다. 그 결과, 설계자 가 강조하는 「Low Cost」으로 완성되었던 것이다. 심사 중에서, 이색적인 의장의 외관은, 주변의 환경에 합치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쾌적한 거주지로서 활용될지, 향후는 사는 사람 쪽에 달려 있다. |
松下純一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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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山下廣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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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有)現代環境+(有)ロクス |
시공자 |
: 野上建設(株) |
소재지 |
: 本渡市本渡町大字広瀬 |
준공년월 |
: 2001년3월 |
용도 |
: 美容室.エステサロン |
구조 |
: 철근콘크리트조 |
층수 |
: 지상2층 |
부지면적 |
: 463m2 |
건축면적 |
: 210m2 |
연면적 |
: 398m2 |
【강평】 |
아마쿠사(天草).혼도(本渡)시의 에스테틱 미용실 「Chase」를 심사로 방문했을 때, 실내에 들어가서, 그 넓은 창으로부터 보이는 광경에 눈을 빼앗겼다. 이만큼의 경치를 가진이 건물이 검토되었을 때, 관계자는 어떻게 도입해 살려 갈까를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서로 이야기 하게 되었을 것이다. 지나치게 충분할 정도의 태양의 빛을 받고, 그 실내는 빈틈없는 청결감이 가득 차 있었다. 기구나 비품의 전시 배열에도 배려가 느껴져 자유분방한 외관과 기하학적인 실내와의 콘트라스트의 연출도 서로 기분좋게 영향을 주어 , 높은 평가를 얻었다. 동선도 무리가 없고, 또 2층 에스테틱 부분에는, 다양한 사용 목적을 고려한 유연한 연구도 배려되어 있었다. 변칙적인 부지를 안뜰, 밖경치와의 조합에 의해,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도 인상에 남았다. 손님은 이차원적인 쾌적함을 충분히 터득하고, 또 종업 측은 기능성에 만족되고 있을 것이다. |
轟 多朗 |
45. 큐-넷트 사원기숙사 희상관(希翔館) (추진상 장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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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
: (株)キューネ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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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
: (株)北山創造研究所+(株)K計画사무소 |
시공자 |
: 五洋.酒井建設工事J.V |
소재지 |
: 熊本市帯山4丁目 |
준공년월 |
: 2001년2월 |
용도 |
: 社員寮 |
구조 |
: 철근콘크리트조 |
층수 |
: 지상3층 |
부지면적 |
: 1, 253m2 |
건축면적 |
: 737m2 |
연면적 |
: 1, 559m2 |
【강평】 |
이 사원 기숙사는, 1층에 안뜰을 중심으로 로비, 식당, 욕실이, 그리고 그 위에 2층의 기숙사가 적층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독신자 기숙사의 경우, 자칫하면 기숙사는 단조로운 공간 구성이 되기 쉽지만, 여기에서는 공정 스페이스를 가지는 메조네트식 아파트 형식이며, 각기 적당한 프라이버시를 가지는 4인실이 되는데 특징이 있다. 2층의 테라스가 1층의 안뜰과 입체적으로 연속하는 등, 안뜰을 중심으로 한 1층 퍼블릭 공간은, 공정를 개입시켜 상부의 프라이비트 공간과 적당히 일체화해, 밝고 개방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독신자 기숙사라는 빌딩 타입은 개인실을 반복해 가는 틀에 박힌 양식의 건물이 많은 가운데에서, 변화가 풍부한 공간 구성을 가지는 이 사원 기숙사는 평가해도 좋을 것이다. |
早川邦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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