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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ishin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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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후 아트폴리스 참가 프로젝트 이외 작품에 대한 추진상
제9회(2003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제9회(2003년)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작품] 원본 자료 링크(일어판 PDF)
https://www.pref.kumamoto.jp/uploaded/attachment/42252.pdf

현창(顕彰)사업
 아트폴리스 추진상
■ 제9회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수상시설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3건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 장려상 1건
응모건수 34건

◆ 총평

【제9회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의 심사를 마치고】

심사위원장 : 호리우치 세이지(堀内清治)

금년도의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추진상의 모집에 대해서는, 34건의 응모가 있었다. 그 심사에 임해서는, 예년대로, 서류 심사에 의한 제1차 심사에 의해서 7건이 선정되어 10월 25, 26일의 현지 심사를 거치고, 최종의 결과, 추진상 3건, 추진상 장려상 1건이 결정되었다.
금년의 추진상으로 화제가 된 것은, 몇개의 주택은 물론이고, 구마모토 보건과학대학과 구마모토시 현대 미술관이었다. 구마모토 보건과학대학은 숭성(崇城)대학에서 북쪽을 향해 펼쳐진 넓은 농지안에 있는 2만평 미만의 평탄한 부지에 지어진 새로운 대학에서, 지금까지의 대학과는 완전히 달리 직경 132 m의 단층의 원형 건물에서, 남서의 구석에 부설된 아레나(체육관)만이 이 플랫한 원형 교사에서 삐져나와 있다. 원형 교사 가운데는 남북으로 달리는 4개의 애비뉴와 동서로 지나는 4개의 스트리트에서 위생기술과, 간호학과의 각각의 기능이 구분되어 굳이 말하자면, 하나의 커뮤니티, 혹은 작은 마을을 구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은 현대 의료의 여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분담하는 의료에서 제휴하는 의료로」라고 하는, 대학 당국의 건학의 뜻을 건축적으로 번역하는 시도일 것이다. 그 뜻이 이윽고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을 기원하고 싶다.
구마모토시 현대 미술관은 주지하는 대로, びぷれす웅일회관(熊日会館) 가운데에 설치된 미술관이며, 지금까지 「추진상」을 「건축상」이라고 생각해 온 심사위원회에는, 이것을 현지 심사 후보의 하나로 하는 것에 당황스러움이 있었다. 그러나, 상(賞)받을 가치가 있는 건축이란, 빈 집의 건축이 아니라, 살아서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 사람들로부터 계속 사랑받는 건축은 아닐까 생각하면, 큐레이터 남도(南嶌)씨의 실적은 추진상의 후보로 채택될 가치가 있다, 라고 하는 의견이 위원회를 눌러, 후보의 하나에 더해진 것이었다.
구마모토현의 아트폴리스 사업의 목적은, 구마모토의 문화를 높이기 위해, 후세의 문화적 자산으로서 남는 양질의 건축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의 일본 건축의 평균수명은 대략 35년이라고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후세를 말할 자격은 전혀 없고, 드디어 폐기된 건물의 폐자재 처리에도 막다른 때가 온다. 옛 건물은, 비록 민가라도 그 몇배나 장수해 왔다. 내용(耐用)연수는 본래 건물의 가치에 큰 관계를 가지는 것이니까, 건물을 지을 때에는, 건축주도, 설계자도, 시공자도, 좀 더 그 건물의 내용(耐用)연수를 의식해야만 되지 않을까.



51. 구마모토(熊本) 보건과학대학 (추진상)

사업주 : 학교法人銀杏学園 구마모토(熊本) 보건과학대학
설계자 : (株)佐藤総合計画
시공자 : りんかい日産建設(株)
소재지 : 熊本市和泉
준공년월 : 2002년4월
용도 : 大学
구조 : 철골조
층수 : 지상1층, 일부 2층
부지면적 : 64, 439m2
건축면적 : 13, 253m2
연면적 : 13, 218m2

【강평】
JR니시사토(西里)역 가까이의, 매우 넓은 전원속에, 구마모토 보건과학대학은 직경 132 m의 원형 평면을 가진 단층으로 세워져 있다. 건물은, 미디어.스트리트라고 칭한 외부 통로를 끼고 교사동과 도서관.식당동의 2동으로부터 구성되어 교사에 일부 파들어 가듯 체육관이 배치되어 있다. 명쾌한 구성이다. 이 미디어.스트리트에 직교 하고, 교사내를 애비뉴라고 칭하는 내부 통로가 달리고, 곳곳에 라이트 코트(Court)가 배치되어 있다. 말하자면, 캠퍼스를 하나의 "거리"라고 진단한 계획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거리" 속에서, 학생들 끼리, 선생님과 학생의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단층 건물로 정리한 점, 그리고 명쾌한 조닝(Zoning) 구성인 점, 한층 더 오리엔테이션이 좋은 점 등에서, 그 의도는 충분히 달성되어 있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대학의 본연의 자세를 시사하고 있는 점으로 높게 평가해도 좋을 것이다.
早川邦彦

구마모토(熊本) 보건과학대학 사진1 구마모토(熊本) 보건과학대학 평면도
구마모토(熊本) 보건과학대학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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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I-HOUSE (추진상)

사업주 : 井手秀逸 I-HOUSE
설계자 : 横山俊祐+長野聖二.人間建築探検處
시공자 : (株)三津野建設
소재지 : 熊本市小糸山町
준공년월 : 2003년3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일부 철골조
층수 : 지상2층, 지하1층
부지면적 : 396m2
건축면적 : 208m2
연면적 : 241m2

【강평】
갑자기 나타난 주택은, 꽤 자극적인 형태를 하고 있었다. 유리 BOX, 콘크리트 BOX, 금속 BOX의 입체적인 조합은, 명쾌한 컨셉을 타협없이 구현화한 결과일 것이다. 걱정이 될 정도의 개방감을 가진 리빙 (유리), 대조적인 고요함에 감싸진 인상을 가진 다실과 화실(和室) (콘크리트). 그리고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침실 (금속). 저택 내부를 돌아보고, 긴장감마저 느껴지는 분위기는, 주택으로서 약간의 의문도 느꼈지만, 거주자인 이데(井手)씨가, 그 긴장감도 함께 즐기면서 잘 사용해 나가는 모습에서,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의문이라고 느낀 것은, 시각을 바꿔보면, 설계자와 건축주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생활을 즐기기 위한 「장치(仕掛け)」일 것이다. 각 실내를 본 다음, 옥외에 나와서, 재차, 건물 전체를 바라보았다. 외관의 강력한 구성은, 젊은 설계자의 기세와도 같이 느껴졌다.
轟 多朗

I-HOUSE 사진1 I-HOUSE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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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구마모토(熊本)시 현대미술관 (추진상)

사업주 : 熊本市 구마모토(熊本)시 현대미술관
설계자 : (株)梓設計
시공자 : 鹿島.戸田.増永.多々良.勝本建設 J.V
소재지 : 熊本市上通町
준공년월 : 2002년3월
용도 : 美術館
구조 : 鉄骨철근콘크리트조
층수 : 지상14층, 지하2층 가운데 3, 4, 5층
연면적 : 6, 415m2 (美術館占有部分)

【강평】
현대 아트를 시민에게 친근한 것으로 하려는 적극적인 시도가, 이 계획에서는 확실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보여진다.
구마모토시의 중심 시가지에 있다고 하는 입지조건의 이점을 살려, 호텔, 쇼핑거리와 미술관이 동일 건축안에 짜넣어지는 복잡함을 넘어 시민의 도시 생활에 신선한 세계를 열고 있다.
밤 8시까지의 개관 시간의 연장과 입구에 풍부한 도서실 공간을 아트 작품과 함께 설치한 독창적인 기획은, 개관 1년을 지나, 완전히 시민에게 친숙해져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건축 설계가 확정된 후에, 이러한 독창적인 기획이 삽입되어 실현된 것은 큐레이션(미술관) 측의 강한 의지와 발주자, 설계자 측의 유연한 대응의 결과라 생각되지만, 현대 미술이라고 하는 테마를 도시, 시민과 확실히 연결시킨 성과에 대해, 추진상에 손색없는 계획이라 생각한다. 향후 미술관의 새로운 전개에 기대하는 바이다.
岡部憲明

구마모토(熊本)시 현대미술관 사진 구마모토(熊本)시 현대미술관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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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UEDA.Residence (추진상 장려상)

사업주 : 上田幸一, 上田秀一 UEDA.Residence
설계자 : (有)森繁.건축연구소
시공자 : (株)山口工務店
소재지 : 熊本市水前寺
준공년월 : 2002년12월
용도 : 전용주택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층수 : 지상2층
부지면적 : 2672
건축면적 : 166m2
연면적 : 196m2

【강평】
우에다(上田)씨 댁은 켄쵸히가시(県庁東) 구석진 도로를 멀리한 반대 쪽, 정비된 단독주택이 줄지어 있는 시가지에 있다. 모퉁이땅에 세우므로, 부지는 현청의 큰 수목과 대비해 밝다. 2층의 흰 건물이 그것을 한층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노인, 부부, 아이 2명, 전형적인 2세대 가족의 도시형 주택이다. 중정(中庭)을 사이로 2세대가 있는 곳이 적당하게 결정되어 기분좋게, 아이들은 자유롭게 그곳을 왕래할 수 있다. 또 연결되는 동선은 변화가 풍부해 아이에게 있어 즐거운 기분이다. 작은 뜰을 포함해 가족의 생활을 지키며 서있는 공간 구성을 평가하고 싶다. 보면서, 문득 미국의 주택 잡지를 떠올렸다. 그 중에 반드시 건축가의 설계가 되는 주택이 있고, 다른 것에 비해 빛을 발산하고 있다. 물론 가격도 써 있지만, 거기에는 라이프 스타일의 구체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관심을 끌며, 살아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한다. 이 거리안에서 주위와 규모를 맞추면서, 흰 건축은 빛나고 있다. 가족을 둘러싼 우에다(上田)씨 댁은 이런 주택 건축이다.
渡辺定夫

UEDA.Residenc 사진1 UEDA.Residenc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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